애기들 키우느라...

아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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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를 못쓰고부터는 잘 안와 지두만.... 다들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 한참이나 더웠던 지난 8월 우리애기들이 태어났지... 설마...내가 식구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결혼을 했을 꺼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지? 우리애기들이란 독립하고 나와 지내면서 키우게 된 우리 강아지^^ 엄청나게 사람좋아라하고 별란 <코카> 집에 오고 얼마안되서 애기들을 가져서 더운 여름고생도 했는데 지금은 그 애기들역시나 엄마를 닮아서 내 발가락깨무는 재미에 사는 녀석들이 되 버렸네^^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애기들도 새 부모곁으로 보내야 되는데... 울 애기들보고싶어서 안울런지..... 다들 건강하게 잘들지내시길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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