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광년]난장판..

화성인마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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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그래도 엄마가 집에 없어서..
집이 난장판인데..
주말에 친구들까지 와서 난장까고 가서..
정말이지..집에 있고 싶은 마음이 싹 가신다..
치우고 또 치워도 어째 끝이 없으까?..
싸가지 없는 것들..
청소 좀 하고 가지..ㅜ.ㅜ..
다신 집에 누구 데려오나봐!!
이 빌어먹을 것들이..
숨겨둔 양주까지 다 뽕빨내고..
몰래 마시려던 소주까지 다 까고..
내 비상금 털어서 지네 해장까지 하고 
휘릭~ 바람처럼 돌아가 버렸다..
내 인간관계는 왜 이따위일까...
내가..이따위 밖에 안되서 그럴까?..ㅠ.ㅠ
일요일부터 오늘까지..
내내 청소하고 있는데..
개갈이 안난다..
난 정말이지..청소를 좋아하는 친구를 사귀고 시포..ㅡㅡ;;;
암튼..키쉬가 다시..문을 열어서 
매우 기쁘다는 말을 하고 싶네..
B612행성루이
2003-08-26 15:28:18

청소 열심히
라마로
2003-08-26 15:28:54

지금까지면.. 대단하네.. ㅡ_ㅡ;;
최강울보γ
2003-08-26 16:39:55

웁,,,,,,
포동이
2003-08-26 23:39:43

데딘한칭구들이다...친구의 비상금까지 털어서....ㅡ.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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