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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 보람찬 하루일을 끝마치고 이러케 들럿습니다..^-^

어제랑 오늘 일하는데 시간이 참 빨리가더군요..

흠..이제 이틀만 잇으면 친구들이랑 신나는 바닷가로 피서갑니다~

내일은 이것저것 준비할것두 만쿠......

생각만해두 신나요~~~^-^;;

다들 피서는 댕겨오셧는지....


오늘 저희 아파트가 뉴스에 나왔습니다.

10층에 살던 할머니가 10층에서 뛰어내려서 그대로 돌아가셨다는군요..

오늘 아침 일이였습니다.

이유는 그 할머니께선 암으로 투병중이셨는데

나아질 기미도 안보이고....돈이 너무 마니드니까 자식들한테 미안하기두 하고..

어차피 살지 못할거..차라리 죽는게 나을거라고.....

주변사람들이 그러더군요.......

에효...이게 빈곤민의 실태인지.....ㅠㅠ 

아무튼....고인의 명복을 빕니다......_(__)_


이제 씻구 자야겟네요..내일 또 일나가려면....

내일은 즐거운 토요일인데 모두 신나게 노시구..

전 일 열심히 할께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