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위의 슬픔.....

만취inMelod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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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 분식점에서 떡볶기를 먹고 있던 방위에게 주인 할머니가 물었다. 
'머리가 짧은 것을 보니 학생인가 보구먼.' 
'아?요 할떠니.전 방위예요' 
'방위?어디가 병신인데?' 


 ㅋㅋㅋㅋㅋㅋㅋㅋ
엄머나세쌍에
2003-07-31 01:35:22

큭... 웃기지만,, 너무나도 슬픈 이야기.. ㅡ.ㅡ;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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