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자>ㅅ<

白鈴/루냥a
연관내용 :

학교랍니다-_-;;
교출은 못하게됐구요^^;;
오늘 하루도 빨리 지나가니 좋군요-
요즘은 일주일이 금방금방 지나가서 
집에도 빨리가는거 같아 좋아요^^
그래도 아직도 집에서 살고싶답니다-ㅁ-;;




흐음- 오늘 큰 사실을 알았어요..
검정고시를 봐서 합격해가지구..
대학에 가서 졸업을하고..
교직자리엔 앉을수 없다더군요..
사실인가요?
휴- 세상은 왜 이렇게도 불공평한지..





제 꿈은 다들 아시다시피 한문교사죠-ㅁ-
어쩌면 한문교사를 포기해야할지도 모르겠어요...






오늘 저 위에 얘길 듣고는...
세상에서 살면서 희망이 무너지고
앞이 캄캄해지는 기분을...
처음으로 느꼈어요...
이제 전 어떻게해야하죠?
정말로 포기해야하는건가요?




한문교사라는 꿈을 가지고..
미래의 제 모습을 상상하면서
중학교 3년을 공부했고
지금 이자리에 서게 되었는데..
적성에도 맞지않고
인생이 꼬여버려
자퇴를 하고 검정고시를 준비하려하는데..
교직에 앉을수 없다뇨...




어떻게 해야하는건가요?





세상은 왜 이리도 불공평한거야 ㅠ_ㅠ





참-ㅁ- 애인이 없다고 안큰건 아니죠-ㅁ-
그냥 다큰 나이란거지 참-_-;;;
태클걸면 가만 안둬요-ㅁ-
나이에 상관없이-_-++
요즘 제 인생이 완전꼬여버리고
제가 열이 팍팍 받은 관계로
저에게 태클을 거신다면
죽고싶으시단 뜻으로 받아들이고-_-//




으윽- 놀꺼랍니다-_-
씨뎅-ㅁ- 집에가고싶단 말야 ㅠ_ㅠ
엄마는외계인
2003-03-20 17:34:46

뭐하지
2003-03-20 22:19:14

아야
2003-03-20 22:39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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