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들 연말이라서 바쁘신가 보네여..

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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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 다시 들어온지 얼마 되지 않지만,
자주 들락거리게 되네여.
근데 요근래부터 글이 안보이니.. 
잘 안쓰고, 보는걸 즐겨하던 제가 이렇게 글을 쓰네여. ㅡㅡ;

사실, 아직도 익스플로러 업뎃 못했네요..
그래서 이렇게 불편하게 글을 쓰고 있어여.. ㅋ

빨랑 업뎃을 해야 kishe 를 자유롭게 이용할텐데..

이번주 토욜에 오프모임이 있죠?
저는 그날 낮에 회사에서 모임이 있어서 시간 맞춰 갈 수 있을지 잘 모르겠네요
갈 수 있는 방향으로 노력해 봐야죠.. 
재미있을 것 같기두 한데.. 

사실 회사에서는 제 나이가 가장 어린 나이라서 잘 못느꼈는데..
모임 나가면, 다들 20대 초반분들이 아닐까 싶어~.. 
갑자기 제 나이가 무겁게 느껴지는군여. ㅡㅡ;
내년이면, 저도 꺽이는데.. 한살이라도 젊을때 나가야하는건지.. ㅋㅋ
이런말 하면 회사에선 난리납니다. 젊디 젊은 것이 못하는 소리가 없다고! ㅡ.ㅡ;

사설이 길었군요..!
어쨌든.. 잘 지내보자는 얘기였습니다.. 
사는 얘기두 가끔 올려주시면, 관심있게 볼텐데..^^
river
2002-12-18 20:06:57

서현아빠
2002-12-19 17:21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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