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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200년 넘게 자고싶다는...어떤 님의 글을 읽고 갑자기 궁급해졌다.
 사람은 얼마만큼 잘수 있을까?
 나 같은 경우는 16시간이 최장이다.
 (믿을 수 없겠지만...저만큼밖에 못잔다. )
 더 자고 싶지만 배가 고파서 본능적으로 눈이 떠진다.
 어떤사람은 하루 꼬박 자봤다고 한다.
 어떤이는 10시간도 못잔다고 하고....
 결국 오랫동안 잘수 있는건 하늘의 복인걸까?
 축복받은 사람만이 오랫동안 잘 수 있는걸까?
 아...나도 하루 종일 자봤음 좋겠다.
 대체 어떤 기분일까.....
 왜 이렇게 횡설수설인지.
 쳇....이상한 사람이 되어버린듯하다. ㅡㅢ
 이미지 관리...이미지 관리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