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관내용 :

허미....하룻밤 사이에 가입자가 33명이라니~~~~

너무~~놀랍네요~~

어디에서 이렇게 많은 사람들이 한꺼번에 가입을 했는지 궁금하네요~

지성님 팬들인가......^^;;

갑자기 일기 쓰는 사람도 엄청 많구~~~아구~~신기해랑~~^^

많은 분들이 자유롭게 많이들 키쉬 안에서 사는 모습들이 보였으면 좋겠어요~

이런저런 사는 얘기들...자기 고민들...행복한 일.....슬픈일....

함께 해서 즐건 일은 배가 되게 하고~

슬픈 일은 반으로 나누궁~~~그럴 수 있는 키쉬 가족이 되었으면 좋겠어요~

제가 요즘 여기에서 가끔은 설레임을 느끼기도 하고...아픔을 털어 놓기도 하고...

그렇게 또 다른 힘을 얻거든요~

언젠가 여기에 저와 같은 시간에 접속한 키쉬 가족분께서 쪽지를 보내시더라구요~

그래서 이런저런 얘기하다가 그분의 기쁜일과.....저의 아픈 일을 공유하게 됐는데요~

그때 참 따뜻했어요~저보다 훨씬 나이가 많은 분이셨는데...정말 생각을 정리하는데 많은 

도움을 주셨구요...그분의 행복한 일로 인해 저역시도 조금은~^^*

그리고 며칠 전에 들어오니 쪽지 한통이 와 있더라구요~

제글을 보시고 제 상황을 대강 느끼신 분이라고 생각 되는데....그냥 힘내세욧하고 한마디 적어

보내셨는데 그게 참 고맙게 느껴지더라구요.....

서로를 알진 못하지만 그냥 따뜻한 말 한마디 전하므로서 받는 이에게 그게 힘이 될 수 있다는 

걸 새삼 느꼈답니다~

지친 하루를 정리하고 밝은 내일을 꿈꾸며~아자아자^^ 힘내서

하루 계획을 세울 수 있는 여유와 희망을~

행복한 하루를 영원히 간직하고 기억하기 위한 따뜻함이 있는 

키쉬로 성장했으면 좋겠습니당~~~!!^^

모두들 키쉬 안에서 행복하세요~~~*^^*